강릉링컨, 영국캠프 공연 준비 소식
<앵커> 약 열흘 앞으로 앞으로 다가온 2010 영국 월드캠프를 위해 링컨하우스 강릉 스쿨 학생들이 문화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들의 준비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세계 30개국 월드 캠프가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2010년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뤄 질 영국월드캠프를 위한 링컨 하우스 강릉스쿨학생들의 소망어린 공연준비 현장입니다. 라이쳐스 및 대륙 댄스 그리고 한국의 미와 정신을 전할 부채춤과 태권무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지칠 때도 있지만 수업과 공연을 병행하는 가운데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학생들의 마음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자라갑니다. 공연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마인드교육을 통해 주님을 소망하는 마음의 자세를 배우며 선생님들과 교류하고 어려움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우정을 다져갑니다. 이번 신년사 말씀처럼 문둥병자처럼 우리들이 런던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정희돈 (링컨 하우스 강릉스쿨) 이제 우리가 댄스 연습을 영국캠프를 위해서 하는 건데 영국의 굉장히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올 거고, 우리 IYF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올 텐데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 몸이 조금 힘들어도 이 복음의 일 앞에 내가 내 몸을 아낄 수가 없고... <리포터> 어린 사무엘이 에봇을 입고 하나님을 섬겼던 것처럼 공연준비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벗고, 말씀에 소망을 둔 링컨 학생들의 하루하루가 복됩니다. 영국 월드캠프를 참가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과정을 거쳐 더욱 성장할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굿뉴스 TV 홍희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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