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 첫째날 소식
<앵커> 약 3000명의 월드캠프임에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한 학생들의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월드캠프 첫째 날 참가자들의 일정을 따라가 봅니다. <리포터> 개막식 날 아침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서 숙소별 모임을 가진 후 벡스코로 모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빈틈없는 일정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밝은 분위기입니다. 오전 명사초청시간. 한국 해양 대학 오거돈 총장은 IYF세계대회 참석자들이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인드 교육시간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처음 참석해 서먹서먹한 학생의 마음을 편안하고 잠잠하게 해주었습니다. 한 주간 마인드 교육시간에 말씀을 전하게 될 월드 캠프 대회장 박옥수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사점을 이기지 못해 인생을 비참하게 산다며 유혹에 쉽게 이끌리는 마음에서 벗어날 때 참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학생들은 한 주간 지내게 될 숙소를 반별로 배정받았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2010한국 월드 개막식을 기다립니다. <인터뷰> 실라3반 김우림 개막식 때 각 나라에 전통공연을 한다고 들었는데 대학생이다 보니 돈이 없는 학생이라 많이 해외를 못가 봤는데 전통 공연한다고 해서 많이 기대됩니다. 각 나라 전통공연과 그라시아스 음악 하잖아요. 그라시아스 음악 뛰어나므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됩니다. <리포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2010월드캠프를 통해 30개국에서 참석한 학생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앞으로 이 세계를 이끌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 TV 이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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