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대구스쿨 한미친선써클 초청돼
<앵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이 11일 주한미군주최 한미친선써클행사에 초청됐습니다. 밝고 깨끗한 학생들의 모습은 밝은 한국의 미래를 보여줬습니다. <리포터> 7월 11일 대구중심가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열린 한미친선써클 폐회식에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주한미군이 추진하는 한미친선써클은 한국 대학생들이 미군과 그 가족들, 그리고 한국 스폰서와 다양한 문화활동 및 친선교류활동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서 오늘 폐회식에는 대구지역 유명 인사, 그리고 주한 미군 부대 장군을 비롯한 상급 계층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김연아 교장은 VIP로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링컨학생들은 애국가제창,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난타, 부채춤, 그리고 아프리카 댄스 레코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오늘 저희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이 와서 정말 저희들 이 행사를 너무나 빛내주었고, 특별히 우리 한국 문화에 대해서 미국 군인들 가족들에게 알림에 있어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 정말 이렇게 감탄하고 또 아름다운 공연, 또 학생들의 열정에 정말 매료된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이렇게 이어졌으면 좋겠고, 저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서 이런 공연을 보고 서로 이렇게 친분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노원현(미8군 19지운 사령부 민사처장) 정말 저희는 이런 무대에 설 수 없는 사람이지만 참 복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그 말씀을 믿고 이 무대에 서게 되어서 참 많은 어, 경험을 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엄희정(링컨대구스쿨2) <리포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링컨하우스스쿨을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며 영문 IYF 회지와 학생회지를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다른 교류 요청이 들어왔을 뿐 아니라 주한 미군부대에 학생들이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작은 미국, 미군부대에 많은 미군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대구에 유명인사들에게 IYF와 링컨하우스스쿨이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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