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습니다.
7일과 8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케냐 교회 조성화 목사를 초청 해 전도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마하나임 신학생들은 물론 우간다 교회 성도들과 아카데미 학생들까지 두루 참석 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조성화 목사는 복음과 상관없이 살던 베드로를 복음 전도자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만들어 가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앞마당에 그룹 별로 모여 운동 경기를 하며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