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어방축제
<앵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지방 축제에 IYF 문화공연을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됐습니다. 12일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에 IYF와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참가 했는데요. 그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광안리 어방축제는 예로부터 어로 활동이 활발했던 수용지방에 어업협동체를 일컫는 말로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광안리 어방축제라는 명칭을 정하고 매년 상반기에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4시부터 시작 된 길거리 퍼레이드에서 부산, 울산,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과 IYF 대학생들은 IYF를 알리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년 월드캠프를 홍보 했습니다. 길거리를 걷던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모두 주목 했습니다. <인터뷰>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아주 뭐 평소에 볼 수 없는 걸 봐 가지고 율동도 굉장히 활발하고 노래도 흥겹고 아주 재밌었습니다. - 조기천(남구 남천동) <리포터> 그리고 6시부터 1시간 동안 광안리 해수욕장 메인 무대에서 월드컵 경기를 보러 온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IYF는 이제 우리 어방축제하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중요한 한 포지션을 이제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뭐 초청을 하고, 안 하고 이런 걸 떠나가지고 이제 IYF가 없는 우리 광안리 어방축제는 정말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아주 큰 역할을 해 주고 있고, 또 특히 우리 어방축제에 여러 가지 테마 중에 거리 퍼레이드 댄스가 아주 큰 대목을 차지합니다마는 그 거리 퍼레이드의 어떤 주역 역할을 IYF가 담당을 해 주고, 또 IYF의 그 젊은 친구들이 거리를 활보를 하면서 춤을 추면서 뛸 때 많은 관중들이, 관광객들이 환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게 바로 축제의 격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 싶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어방축제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 IYF가 영원히 참석 해 주시기를 그렇게 초청을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박현욱(수영 구청장) <리포터> IYF 학생들은 부산의 빛을 밝혀 부산 시민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었습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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