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경인지역 장년 워크숍이 11일, 12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이었지만 200여 명이 참석해 말씀에 흠뻑 젖어들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11일과 12일 경인지역 사역자와 200여 명의 장년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편의 말씀처럼 장년 형제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조율하고 교회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메시지>
마지막 빛이라.
이게 교회의 모습이에요. 사실은. 이미 하나님이 다, 여러 가지 부분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에게 이미 다 말씀 해 주셨습니다.
<리포터>
형제들은 그룹 교제를 통해 간증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선명하게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이틀 간의 짧은 워크숍이지만 교회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놀라워 그 감사한 마음을 간증 했습니다.
<인터뷰>
참 오랫동안 난 대적자로 지냈지 교회 안에서 내가 뭘 할 게 없다. 이제 그런 마음이.
그래서 이 워크숍을 통해서 우리가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배상규(기쁜소식안산교회)
<리포터>
하나님의 신에 감동 된 일꾼들이 모세의 인도를 받아 성막을 지었던 것처럼 교회 안에 세우신 종과 형제, 자매들을 통해 지역과 전 세계에 복음이 힘 있게 전해질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