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4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부산경남지역 연합예배가 13일 있었습니다. 몽골 월드캠프를 앞두고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 아래 박옥수 목사 초청 1일 후속 성경세미나가 6월 13일 부산 KBS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열렸던 부산 지역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을 접했던 사람들에게 죄 사함 이후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대연교회 합창단은 세 곡의 찬송을 들려주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이들의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 세미나를 위해 다시 한 번 부산을 찾은 박옥수 목사는 복음을 접한 부산 시민들과 형제, 자매들에게 여호수아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여리고성이 굳게 닫혀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 해 보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나아갔을 때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수 있었던 것처럼 삶 속에서 자신의 생각이 아닌 말씀을 의지해 살아갈 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에 뭐라고 기록 됐는지, 말씀의 약속이 뭐라고 하셨는지에 초점을 두고 생명을 얻는 일에 온 마음을 쏟고 살고 싶습니다. - 송화경(부산대연교회) 오늘 박 목사님께서 부산지역에 오셔서 정말 견고하게 세워진 그 여리고성이 하나님이 붙여 주셨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부산 지역에 영혼들이 잘 구원을 받지 않는 것 같고, 또 가족들도 구원 받을 기미가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과 저희 가족을 책임지고 계시고, 붙여 주셨기 때문에 그 견고했던 여리고성이 무너졌던 것처럼 그 영혼들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고, 아직 구원 받지 않은 가족들이 말씀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겠다는 그런 믿음이 생겼습니다. - 정소영(부산대연교회) <리포터> 오늘 세미나에 참석한 2천여명의 사람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앞으로 이 곳 부산을 복음을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Good News TV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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