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경세미나
<앵커> 6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 김광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혼돈 되고 어두웠던 사람들의 마음이 말씀을 치유되는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는 서울중앙교회 김광석 목사를 초청하여 6월 6일부터 9일까지 참 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앞서 구역별로 수원 시민회관과 영통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새로운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구역 형제, 자매들도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는 복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구역 집회에서 구역장님들이 말씀을 전하시고, 또 새로운 분들도 몇 몇 분 오시고 또 주변에 이런 소식들을 알리면서 이런 형제, 자매님들 사이에도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도 할 수 있구나. 사역자님들이나 종들도 복음 집회를 하시지만 그 전에 이런 일 준비하면서 형제, 자매님들이 직접 일을 하니까요. 근데 그런 일 통해서 서로 기도회로 모이게 되고 또 마음을 쓰게 되고. - 노영숙(기쁜소식 수원교회) <리포터> 강사 김광석 목사는 창세기에 가인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교만한 마음이고, 그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내 능력과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한 우리 자신을 버리고 겸손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귀하고 복 된 삶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내가 세워지고, 내가 높아지면은 우리는 패망할 수밖에 없고, 계속 전해지는 말씀들이 교만하게 되면은 전부 다 망할 수밖에 없다. 누구도 자신을 갖다가 예수님 외에 나를 내세우면 안 된다는 말씀 하셨는데, 그렇단 생각이 들어요. 내가 정말 낮아지고 예수님만 나타나야 되는데 내가 자꾸만 자랑이 되고, 내가 낮아질 수 없다면은 누구도, 목사님도 그렇고, 박옥수 목사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누구든지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고 하는데, 우린 속아서 살고 있는 그런 경우가 많다. 저도 이제 교회 어려움이 있었는데 나도 마음을 높여서는 나도 똑같이 멸망 하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졌어요. - 조승형(기쁜소식 수원교회) <리포터> 이제는 완연한 여름 날씨로 매우 덥지만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새로운 분들과 형제, 자매들 속에 주님이 일하실 것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까지 수원에서 Good News TV 박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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