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일 대구 과학 대학 대학교에서 대구, 경북 지역 대학생 모임이 있었습니다.
대구 과학대는 링컨하우스 대구 스쿨과 산악협력 관계에 있는 학교로서 이번 행사에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리포터>
어느 때보다 맑고 화창한 토요일, 대구 과학대학 LIS 국제 세미나실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대구, 경북 지역 대학생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해 IYF와 상호협력 조인식을 가진 대구 과학대학에서 아동 청소년 지도과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10기 굿뉴스코 단원으로 지원한 학생들이 참석 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외봉사를 다녀 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 한 이번 모임에는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캄보디아, 인도 체험담이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마인드 교육 시간, 김동성 목사는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학생들이 새롭고 어려운 일에 계속 도전하기를 권고 했습니다.
<인터뷰>
아무래도 IYF의 국제적인 마인드와 또 믿음으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그런 큰 진행 과정과 또 한 편, 학생들이 대학생들이 자기 분야에서 자원봉사하는 그런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또 아까 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하나의 믿음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한 번 빠져볼 수 있는 그런 대학생들의 굳은 의지, 또 내가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느낌들을 가져 본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 국제청소년연합이 굿뉴스코와 함께 더욱 더 자원봉사자가 더 많이 늘어나고 또 더 발전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박호문 교수(아동청소년지도과 학과장)
이번 대학교 대구, 경북 지역 모임을 통해서요. 1차 워크숍을 다녀 온 학생들이 마음의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감사했고요.
아직 저희 학교에 부딪힐 일이 많고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데요. 그 때마다 힘들다고 넘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가야겠다. 하나님 도우시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과학대에 일하실 하나님이 너무 소망 됩니다.
- 서예진(대구과학대3)
<리포터>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외치면서 새로운 힘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