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8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6일부터 시작 된 박옥수 목사 초청 부산 성경세미나 둘째날 소식입니다.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에 흠뻑 젖어 누가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터> KBS 부산홀에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쳄버 앙상블과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라는 곡을 시작으로 브렙 디나비다빈가르,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등을 찬양 했습니다. 브렙 디나비다빈가르는 스웨덴 찬송가입니다. 오 예수님, 당신의 넓은 날개로 나를 덮으소서 라는 가사를 시작으로 이 곡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에게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가사입니다. 노래의 가사를 생각하며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 때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제가 노래를 진짜 안 좋아하고 사람이라면은 노래를 들으면은 마음이 즐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져야 되고 그런데 제가 음치고, 그랬는데 오늘 들어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더라고요. - 김숙례(부산시 북구 구포 2동) <리포터>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이 곡은 구원을 받고 종교 개혁을 한 마틴 루터가 작곡 한 곡이며 씩씩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무엇보다도 나를 구원하신 그 예수님을, 예수님만을 찬양하는 소리가 아름답고, 내 마음에 또 가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나 하나님이 나를 향한 마음들이 잔잔하게 스며들어서 내 마음을 열게 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 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 김향득(동부산교회) <리포터>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세미나 이틀째인 월요일, 박옥수 목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괜찮은 사람처럼 여기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다 더럽고 악하기 때문에 예수님께 이 문제를 맡겨야 깨끗게 된다고 했습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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