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9일 토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타이틀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계속됩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나흘간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강사 오성균 목사로부터 죄 사함 이후의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터>
인천 시민에게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께서 후속 성경세미나도 아름답게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7일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소망을 얻은 성도들이 밝은 얼굴로 교회에 들어섭니다.
말씀을 되새기고자 테이프나 CD를 주문하는 성도들도 보입니다.
작은 별 어린이 공연단이 준비한 아프리카의 전통댄스 마부노, 아프리카를 떠올리게 하는 그들의 역동적인 모습에 관객들은 찬사를 보냅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천 교회 합창단원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인터뷰>
지역 자매님들과 같이 찬송을 준비 하고, 가사 속에 담겨진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면서 찬송을 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마음에 임해서 말씀을 듣는 분들이 신앙으로 연결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되었고.
- 김미성(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강사인 오성균 목사는 구약시대의 성막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 했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을 통해 내 것을 비우고 내 생각을 버리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메시지>
이제 내가 나를 위한 이 삶, 내 육체와 육신을 위해서 나를 세우는 이 삶 포기하고
<인터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죄에서 벗어나게 된 교제 해 주시는 내용 듣다 보니까 알게 되니까 되게 간단한 거였는데 사단이 자꾸 생각을 넣어 줬구나.
- 이정택(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리포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를 얻은 인천 시민들이 봄의 따스함과 같은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경세미나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