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도 오리사에서 김욱용 목사를 초청해 3박 4일간 여름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성도들을 제외하고 60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생애 처음 진정한 행복을 맛 봤습니다.
<리포터>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 오리사에서 여름 수양회를 개최 했습니다.
인근 나갈랜드, 캘커타, 아쌈교회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 더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최근 인도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양회 첫 날 내린 폭우로 살인적인 더위가 한 풀 꺾여 쾌적한 날씨를 만들어 주었고, 차분한 분위기도 연출 해 주어 1500여 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500명 이상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여 약 60여 명이 교회에 소속 됐습니다.
강사 김욱용 목사는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세계에 대해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머니 리브가의 마음이 야곱에게 전해지면서 자신에게서 올라오는 난 야곱이야. 라는 생각을 무시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이야기는 참석자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생성시켜 주었습니다.
힌두교가 보편적인 인도에서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3박 4일간의 여름 수양회를 아름답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배기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