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순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23일부터 26일까 지 열림 세미나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 기쁜소식 순천교회에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임태산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올 한해 복음으로 덮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전쟁을 선포하신 종의 마음을 흘러 받아 대학교, 공원, 도서관 등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에 찾아가 공연과 함께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게 됐습니다. 매 시간마다 전해지는 말씀은 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 참석자들의 마음에 그대로 전해져 마음을 살리는 생명수와 같았습니다. 강사 임태산 목사는 내가 하려고 하는 신앙은 힘이 없고 어렵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이루어 놓은 사실을 받아들일 때 신앙은 쉽고 즐거운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2부 상담시간엔 그 동안 교회를 떠났던 지체들이 이미 바뀐 마음으로 돌아와서 교회의 기쁨이 되었고 굿뉴스코 설명회를 통해 연결 된 대학생들이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왔을 때 되어 질 일들에 대해서 저에게 말씀을 하고 가셨는데, 정말 지금이 하나님 앞에 돌아올 때다. 마지막 때에 내가 하나님이 보내시는 저 하나님의 소리를 내가 무시해 버리고 묵살해 버린다면 정말 내가 하나님 앞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요. - 신순실(순천시 해룡면) 워크숍을 가서는 제가 죄가 없다는 거는 알게 됐는데 잠깐 의심이 갔거든요. 이번 세미나에 와서 제가 죄가 없다는 건 알겠는데 제가 의인인 건 자라 몰랐는데 여기 와서 확실하게 제가 의인이 됐다는 걸 깨달은 거 같아요. - 하혜인(순천제일대학) <리포터> 4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들었고, 특히 이슬옹씨는 부유한 환경이지만 가정의 많은 문제로 마음이 곤고했는데 같은 직장에 있는 자매의 권유로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을 확신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 내신 주님이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도 잃어버린 자를 친히 찾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조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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