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7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박옥수 목사 초청 인천 성경세미나의 마지막 날 소식입니다. 나흘간 진행 된 세미나를 통해 행복과 웃음을 되찾은 이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가 그림처럼 맑고 푸른 날씨 가운데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들이 더해지면서 이제는 성경세미나의 끝이 아쉽기까지 합니다. 시간마다 들려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아카시아 꽃 보다 더 향기롭게 우리 마음에 배어듭니다. 구원 받은 참석자들에게 합창단의 찬양은 에덴 동산의 음악회와 같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통해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그대로 받을 것을 강조 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나를 의롭다고 했는데 여전히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과 마음이 다른 것이라며 이미 죄가 다 씻어졌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라 했습니다. <인터뷰> 예수님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시고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하시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면류관과 못에 찔려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신 사함을 받으셨고, 그러니까 우리는 죄가 없다는 걸로 됐는데 그래도 우린 평소에 생각 할 때는 아 나도 죄 많은 사람이야 뭐 이런 식으로 생각 했지만 오늘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그러면 나도 죄가 없는거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 최용(인천시 연수구) <리포터>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들은 많은 참석자들이 죄가 눈처럼 하얗게 씻어진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영혼이 올라가 하나님한테 가는데 가만히서 생각 해 보니까 부끄럽지마는 그래갖고 내가 마음을 먹었어요. 아, 이게 아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어야 되겠다. 예수님이 나 죄를 다 예수님이 못 박혀 돌아가셨잖아요. 나 죄를 다 사했구나. 그 마음으로 네. - 김박순(인천시 부평구) <리포터> 오늘부터 29일까지 오성균 목사를 강사로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후속 집회가 이어집니다. 후속 집회에 참석자들이 행복으로 물들어 가는 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최민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