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일을 맞아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가 야외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서울대공원 자연 캠프장을 찾아 모처럼 기분 좋은 휴일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 워크숍이 서울대공원 자연 캠프장에서 있었습니다.
휴일을 맞아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삼삼오오 모인 청년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박상일 목사는 마가복음 11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때가 아닐 때에도 우리에게 전도의 열매와 믿음을 주시기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그려주시는 아름다운 인생을 사자는 메시지로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었습니다.
이 후 산행을 하며 수행한 사진촬영 미션으로 청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즐거움을 가졌고, 또한 바디랭귀지, 풍선 밟기, 혼성 피구, 코끼리 릴레이 등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 동안 자주 함께 하지 못 했던 형제 자매님들과의 사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청년회 일반부를 담당하는 이명구 장로는 상대방의 몸짓을 그대로 전해야 했던 레크레이션 게임처럼 신앙을 할 때도 생각을 보태지 않고 그대로 소통하는 신앙을 하자며 오늘 모임을 끝맺었습니다.
화창한 날씨로 더해진 청년 워크숍에서 청년들은 교회가 놀이터가 되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