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1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무엇보다 복음을 듣게 된 학생들의 마음엔 행복이 가득합니다. 이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캄보디아 월드캠프 넷째날, 불교의 나라 캄보디아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후시간 이루어진 복음반 강사의 말씀에 집중한 학생들은 필기를 하며 말씀을 듣기도 합니다. <인터뷰> 사단이 나쁜짓을 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죄를 짓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악소파트(캄보디아 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인도 오리사에서 선교를 하는 김수연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조선시대 철종왕을 예로 들어 우리가 죄를 짓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을 통해 의인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처음 친구의 이메일을 통해서 이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사단이 주는 마음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씀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나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 시위탁(캄보디아 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변화의 배에 함께하는 월드캠프 참석자들,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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