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굿뉴스코 중국 단원들이 매주 음악 아카데미를 진해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플롯, 피아노 등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며 즐거워합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저는 9기 단기 김소양 학생입니다.
이번에 중국에서 새롭게 참신한 소재인 이 음악관을 가지고 아카데미를 열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준비하면서 저희들이 부족한 점도 되게 많고, 처음에는 악기를 한 명, 한 명 소지해야 된다는 이유만으로 저희들 마음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을 진행하면서 요나단의 병기 든 소년이 앞서 가소서 내가 따르리이다. 하는 그 말씀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앞서가서 많은 것들을 준비 해 놓으셨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음악반을 준비하면서 한 학생, 한 학생들이 음악에 대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처음엔 기초가 없어서 부끄러워 하고, 부담스러워 했던 많은 학생들이 이 음악을 통해서 마음을 열게 되고 또 우리 IYF를 접하게 되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학생, 한 학생 시간이 없다 하고, 또 자기는 악기가 없어서 참석하기 힘들 것이라고 얘기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 학생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보내 주시면서 저희들 마음에 이 분들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이번에 음악반을 통해서 또 연결 된 왕링이라는 언니가 같이 IYF 캠프를 참석하면서 계속해서 IYF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런 것들이 저희가 볼 때에는 참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이런 이들이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일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이 음악반을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고, 이 일들을 통해서 저희들 마음에 새 소망과 새로운 도전의 세계를 보게 하시고 발견하게 하시게끔 하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번 일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에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또 그 변화 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짐을 또 볼 수 있게끔 하실 것을 믿습니다.
GNN 김소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