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대, IYF 미니컬쳐
<앵커> 원광대 IYF는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힘입어 세계문화체험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학교 앞 8차선 도로에 설치된 부스 안에는 세계를 여행하는 학생들로 붐볐습니다. <리포터> 2010 원탑 대동제에서 원광대 IYF는 세계문화체험 박람회를 대규모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다른 학교 축제를 원하던 학교 관계자와 총학생회 임원들에게 단비와 같았습니다. 이들은 원광대학교 캠퍼스 내에 가장 좋은 장소인 박물관 앞 광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륙별로 총 14개의 부스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매시간 펼쳐지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전시된 다양한 민속 물품들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각 학과 교수님들의 높은 관심과 인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은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도취시켰습니다. 행사 기간 내에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으로 모집 된 학생들 수는 60명에 다다랐고, 함께한 18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엔 미소가 만연합니다. <인터뷰> 이번에 4월달에 GNC 그러니까 동아리에 들어서 이런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이게 처음이어갖고 맨 처음에 사람들한테 말도 잘 못 하고 했는데 이렇게 함으로서 제 마인드가 더 굳게 되어지고 그 다음에 이런 동아리, 그리고 이런 기구를 많은 사람들, 그러니까 대학교 사람들한테 더 많이 알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 강태영(원광대학교 2)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데 전 원래부터 좀 봉사를 하고 싶었어요. 학창시절부터. 이런거에 대해서 관심도 많았고, 해외에 나가서 아프리카 애들 정말 도와주고 싶다. 한글도 가르쳐 주고 싶고 또 빈민 문제나 그런 거에 대해서 많이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세계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또 좋은 사람도 만나고. - 정세희(원광대학교 1) <리포터> 우리의 생각을 넘어 큰 규모로 이끄신 하나님께서 컬쳐를 통해 마음이 한층 자라난 원광대 학생들을 통해 일하실 것을 기대 해 봅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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