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수양회
<앵커> 간추린 뉴습니다.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제1회 에콰도르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남미의 페루, 에콰도르 교회 성도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함께 한 이번 수양회는 약 70여 명이 참석해 4박 5일간 진행 됐습니다. 저녁 메시지 시간에는 기쁜소식 페루교회 박준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는데, 자석에 양극과 양극이 만날 수 없고, 서로 밀어내듯이 자신이 잘 하려고 애를 쓰면 쓸 수록 예수님을 밀어낼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성도들의 마음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리도록 이끌었습니다. 또 복음반 교제를 통해 처음 참석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았고, 분명한 믿음이 없던 사람들도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뻐했습니다. 에콰도르에서 처음 열린 수양회에 에콰도르 성도들은 온 마음으로 준비를 했고, 여러 부분에서 일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마음에 기쁨과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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