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종대 IYF가 학교 축제 기간에 맞춰 IYF 미니 컬쳐를 개최했습니다.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 모집 설명회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한층 친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습니다.
<리포터>
낭만적인 대학생활의 꽃 축제가 한창인 1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미니컬쳐가 열렸습니다.
봄비가 내렸지만 학교의 좋은 위치에서 비를 피한 미니컬쳐 부스는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프리카 주식인 시마, 그리고 커피는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아프리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어 자원봉사에 흥미 있는 학생들을 모아 굿뉴스코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홍보 영상을 보고 아프리카 아카펠라에 호기심이 일어난 학생들이 토고 8기 문경호 단원의 체험담도 들으며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지원 하기를 희망합니다.
<인터뷰>
지원하게 된 동기는 웬만하면 그 어렸을 때 보면 도전 지구탐험대 같은데 있었잖아요.
그런데 보면 몇 일 동안이라도 연예인들 해외 봉사활동 하고 이러는데 그게 너무 좀 뜻 깊게 저한텐 어렸을 때 보였나봐요.
그래서 그런 해외봉사활동 경로를 찾다가 어느 날 갑자기 수업 늦어가서 달려가고 있는데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 전단지를 봤어요.
근데 저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갖고 있었는데 수업 끝나고 이게 뭐지 보니까 이게 해외봉사활도이었던 거예요.
그거 보고 아, 정말 뭐가 좀 왔어요. 필 이런게 좀 왔는데.
그래서 설명회 듣고 그 다음에 바로 지원을 하게 됐어요.
- 김용건(세종대 경영학부 10학번)
<리포터>
온라인 해외봉사단원 모집은 끝났지만 미니컬쳐와 굿뉴스코 설명회는 세종대학교 학생들을 굿뉴스코 1차 워크숍으로 이끌어 줍니다.
Good News TV 임소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