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9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010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한창입니다. 이색적인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리포터> 재1회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나가월드 호텔은 아카데미를 즐기는 참석자들로 가득했습니다. 태권도, 포크댄스, 리오몬따냐와 함께하는 음악시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아카데미를 즐기는 학생들의 얼굴엔 함박 웃음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마음이 너무 기쁘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큰 행사는 처음 참석합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살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 시리타(Apple 6반) <리포터> 그 중 포크댄스와 태권도 아카데미에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일단 학생들 보면 너무 좋구요. 말이 필요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말 필요 없고, 진짜 너무 순수하고, 학생들 그 자체에서 순수함이 너무 뭍어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이재헌(태권도 강사) <리포터> 남녀가 짝을 이뤄 음악에 맞춰 서먹서먹하던 학생들은 이내 포크댄스를 배우고, 처음 접하는 태권도엔 힘찬 기합과 함께합니다. <인터뷰> 댄스 아카데미가 너무 재미있었고 예전에 댄스 배워본 적 없습니다. 2010 캄보디아 월드캠프 참석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국제문화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 원나룻(Melon 4반) <리포터> 서로 알지 못 했던 학생들과 교류를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참석자들, 앞으로 계속 될 아카데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Good News TV 임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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