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습니다.
기쁜소식 포항교회에 찾아가는 성경세미나가 10일부터 사흘간 포항 연일복지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종교행사라 세미나 장소 대관이 어려웠지만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성도들은 힘을 얻었습니다.
강사 노용조 목사는 자신을 위해 애 쓰는 것은 모두 재앙이지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가 유익이고 생명이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연결 되면 5천명도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죽어 썩어 냄새 나는 나사로도 살아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홍보 전단지를 보고 찾아 온 사람들과 성도들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