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월 9일 기쁜소식아틀란타교회에서 어머니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주일 예배 후 드넓은 아틀란타교회 잔디밭에서 펼쳐진 야외 운동회는 따사로운 햇볕만큼 성도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모아주었습니다.
<리포터>
화창한 5월, 둘째 주일인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아틀란타교회 잔디밭에서는 성도들을 위한 오붓하고 즐거운 야외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린 후 교회 소나무 숲에서 구역별로 맛있는 점심을 함께 했고, 준비하는 손길마다 함박웃음과 즐거움이 가득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단체운동을 했습니다.
특히 성경세미나에서 구원 받은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해 더욱 즐거웠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물 풍선을 맞으며 웃었고,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뛰었습니다.
어머니를 업고 싶지만 너무 무거워서 업지 못 하고 잔디밭에 주저앉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짧은 하루 동안 야외 운동회는 어머니의 은혜를 마음 속 깊이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다른 어떤 공원보다도 아름답고 깨끗한 기쁜소식 아틀란타교회의 소나무 숲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