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케냐 GBS 방송국 CG교육을 위해 Good News TV 컴퓨터 그래픽 박상규 팀장이 10일 새벽 출국했습니다.
<리포터>
GBS 방송국에서 현지인들을 위한 방송 교육이 한창입니다.
때 맞춰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기술 지원을 위해 Good News TV 박상규 팀장이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케냐를 향했습니다.
한 달 간의 교육을 위해 10일 새벽 공항으로 향하는 박상규 팀장의 얼굴에서 두고 온 가족들을 향한 애틋함이 전해집니다.
약 17시간 비행기를 타고 도착 할 케냐의 모습을 그리며 미소도 지어봅니다.
<인터뷰>
그래픽 프로그램 중에 가장 대중성 있고, 가장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 에프터이펙트라는 프로그램을 교육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하면서 그 분들에게 생소한 프로그램이겠지만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을 하고, 교육을 함으로서 그 분들이 향후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그런 일꾼들이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 박상규 팀장(Good News TV / CG팀)
<리포터>
미디어의 발달로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GBS 방송국을 시작으로 오래 전 박옥수 목사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뜻이 전 세계에 이루어질 날을 기대 해 봅니다.
Good News TV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