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창원, 마산 지역 대학생들이 거제도로 MT를 다녀 왔습니다.
특히 컬쳐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아름답게 끝난 창원 전문대 컬쳐 이후 창원 마산 지역 대학생 및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 2일 거제도 명사해수욕장으로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MT라는 주제로 가졌습니다.
건전댄스와 문화공연, 마음으로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도 즐거워했습니다.
이어지는 박경수 IYF 경남지부장의 메시지로 세상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으로 채워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대학생들 모두가 자신들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프화이어와 담력테스트를 하면서 행복한 MT의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해외봉사단원들은 서로서로 컬쳐 기간 동안 말하지 못 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씩 종이에 적어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함께 하는 행복한 MT를 통해 경남지역 대학생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원봉사자들이 IYF와 함께 마음으로 연결 되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