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4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 입니다.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는 후배들에게 때론 큰 힘이 때로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은 졸업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리포터>
2009년 7월 2일 링컨하우스대구스쿨에서는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1기 지명근 선배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링컨스쿨 선배와의 만남은 지금까지의 다른 초청강연보다 더 큰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명근 선배는 신앙과 영어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같은 링컨하우스 스쿨의 선배로써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금 더 현실적인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길들 때문에 학생들한테 진짜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이야기 할 수 있고, 또 그냥 1시간 하려고 했었는데 학생들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2시간 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저도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경희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지명근 선배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봄으로써 솔직한 선배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막연함과 걱정에 대한 질문에 지명근 선배는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말고 링컨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기에 믿음으로 공부하라고 말해 학생들을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터뷰>
지명근 선배를 만나면서 참 제 생각에는 공부가 신앙보다 먼저라 생각했는데 진짜 공부가 먼저가 아니라 신앙이 먼저고 신앙을 하면 모든게 다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강연은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에게 미래의 지도자로써의 소망을 심어주는 희망찬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Good News TV 엄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