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국제학교 초청으로 인도팀 공연
<앵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서울 용산국제학교 행사에 IYF 학생들의 초청 받아 인도 문화공연을 선 보였습니다. 소규모 부스도 설치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인도 문화 댄스 마히베가 귀국발표회를 이어 이번엔 용산국제학교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에서 인도 식당은 열고 있는 싼띠부부의 초청으로 인도 굿뉴스코 단원들이 용산국제학교에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2년 전부터 싼띠부부를 통해 인도 대사관과 활발한 교류를 가졌습니다. 2010 귀국발표회에 참석 후 학생들의 공연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 싼띠부부는 용산국제학교 인터네셔널 나이트에 소개하였습니다. <인터뷰> IYF는 국제청소년연합인것과 전세계에 있는 단체인 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국제학교에 인도 공연을 위해 이들을 초청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국제학교의 인터네셔널 나이트라는 행사가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 싼띠(초청자 인도식당운영) <리포터> 이색적이면서도 따뜻한 인도 단원들의 환한 미소가 용산국제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고국을 떠난 인도인들에게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인터뷰> 처음엔 굉장히 놀랬습니다. 전혀 다른 문화와 한국의 이들이 인도 공연을 하는 것과 의상들 모든 것이 대단합니다. - 샤밀라(인도사람) <리포터> 한편, 인도팀 부스에는 각종 인도음식과 인도 단원들의 해외봉사 사진들을 전시하엿고, 국제학교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며 IYF를 한번더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학교측 관계자들도 공연을 보고 마음을 열어 앞으로 좋은 관계를 가지길 바라며 이런 행사마다 IYF Good News TV 송수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