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박옥수목사와 영상교제가 새롭게 개편 돼 보다 다채로운 내용으로 토요일 저녁 9시 30분 성도들을 찾아갑니다.
영상선교부에서 한창 준비 중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00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자들과 함께 해 온 박옥수목사와 영상교제 프로그램이 오늘 개편 됩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Good News TV 스튜디오에서는 분위기를 새롭게 하기 위한 스튜디오 세트를 제작하느라 분주합니다.
화면에 볼륨감을 주고, 평안한 토크쇼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세밀한 마음으로 준비 했습니다.
24일 밤 10시, 모든 준비과정을 거쳐 영상 선교부 직원들은 중간 리허설을 해 보며 진행 과정과 준비의 미비점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대를 토요일저녁 7시에서 저녁 9시 30분으로 옮기어 전 세계 형제 자매들이 함께 시청하기 쉽도록 배려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일부 구성과 진행방식도 박옥수 목사가 직접 진행하여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성도들과 접할 수 잇도록 바꿨습니다.
오늘 저녁 9시 30분에 방송 될 박옥수목사의 영상교제는 더 다양한 소식으로 전 세계 선교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 해 주는 최고의 신앙교제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할 것입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