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른 나라의 색다른 문화는 누구에게나 흥미로운 이야기거린데요. 필리핀으로 파송된 한국과 중국 단기들이 문화 행사를 열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필리핀 케숀시티에서 굿뉴스코 단원들의 문화교류행사가 열렸습니다.
필리핀에 파송 된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것으로 2010년 필리핀에서 열릴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자 개최됐습니다.
한국과 중국 부스, 그리고 IYF 행사 사진전이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국적인 음악과 함께 시작된 공연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문화 행사론 중국 전통 춤과 한국 부채춤 그리고 태권도가 있었습니다.
또 필리핀 IYF 회원의 마술퍼포먼스가 열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공연 도중엔 굿뉴스코 단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어 발로체험 등 현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나누며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경현 필리핀 IYF 지부장은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하고 도박 등 범죄에 빠져서 인생을 포기하고 살아가는데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을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에 IYF를 크게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청소년들이 IYF에 관심을 가져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로 9명이 모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