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뉴습니다.
핀란드 IYF 지부에서는 4월 10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런던 월드캠프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핀란드 IYF 지부는 자원봉사 지원자와 캠프 참석 희망자들에게 IYF와 월드캠프를 알렸습니다.
각 국에서 온 유학생들은 런던캠프에 참석하길 원했고, 이번 워크숍은 마음을 교류하며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9기 핀란드 굿뉴스코 단원들이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워크숍이 진행 됐습니다.
또한 서툰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사람들과 교류 했습니다.
7월에 있을 런던 월드캠프에 앞 서 자원봉사 신청자들은 홍보와 후원, 그리고 비자, 항공 업무 세 파트로 나뉘어 핀란드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헬렌이라는 중년 부인은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대학생으로서 자신의 나이를 넘어 젊은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유대교인으로서 성경에도 관심을 보여 성경공부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