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별나라 인형극단이 김해에서 행복을 찾은 거지와 세 가지 소원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로 공연 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김해교회 주일학생들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열린 인형극에 어린 관객들은 금새 흠뻑 젖어들었습니다.
인형극으로 꾸며진 성경 속 이야기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감명 깊게 봤고, 저는 아직 하나님을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거든요.
근데 이거를 계기로 좀 마음이 찡 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너무 감명 깊게, 고맙게 잘 봤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이번 인형극에 참석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IYF 김해 센터에서는 댄스 클럽과 영어 클럽이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