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산호세에서 제1회 IYF 문화의 밤이 열렸습니다.
풍성한 음식축제까지 곁들여져 마음까지 가까워 질 수 있었던 행사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1년 전 이전한 기쁜소식 산호세 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교회와 IYF를 알리고 가족과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IYF 문화의 밤을 열었습니다.
초청장과 편지를 만들어 인근 주택을 직접 방문하며 이웃들을 초청해 가까워질 수 있었고, 연로한 백인들에게 활동적인 교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번 행사엔 국제 음식 박람회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8개 다양한 인종이 연합한 산호세 교회는 13개국의 음식을 준비해 음식을 통한 문화교류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문화공연과 댄스도 준비해 축제를 흥겹게 했습니다.
특히 르완다로 굿뉴스코를 다녀온 아브라함 단원의 리얼스토리는 관객들을 감동에 젖게 했습니다.
이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전해졌는데 모든 사람이 자리를 지키며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번 문화 행사는 앞으로도 매 년 개최돼 교회와 IYF를 알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