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2009 culture가 열린 서울랜드 삼천리 극장에서 있었습니다. 휴일 오후 가족단위 나드로서는 더할수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Culture와 함께라서 즐겁다.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날 2009Culture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형제 자매님들은 서울랜드 곳곳에 자리를 펴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듭니다.
<인터뷰>
저희 IYF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하는데 또 믿지 않는 가족들도 이렇게 모시고 올 수 있는, 또 놀이공원이라서 편하게 부담없이 정말 예수님도 전할 수 있고, 또 이 행사를 함으로써 복음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참 감사했고요.
또 가족끼리 이렇게 (즐길 수 있는)기회가 자주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렇게 또 교회에서 교회 안에 있다보니까 이렇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말 대학생들의 이런 멋진 모습도 같이 보면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던 하루였어요.
엄마 아빠랑 즐겁게 해서 좋았어요.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족끼리 해외여행은 못해도 이런데 와서 이런 각 나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을 하게 되니까 애들한테 교육도 되는 거 같고, 좀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이런 사실이 있다는 거를 제가 너무 뒤늦게 알게된 거 같아요.
미리 알았더라면 애들 데리고 많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우리 애들이 커서 꼭 이런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이 작년해 한해동안 칠레에 갔다와서, 오늘 이렇게 부스를 한다고 해서 보러 왔는데요. 직접 와서 보니까 재미있고, 사진들을 봐도 재미있고..
오늘 정말 날씨도 좋고 이렇게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이런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가족단위의 전국 형제자매님들이 함께한 Culture의 연합 저녁 예배.
강사 IYF고문 박옥수 목사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행복하고 따뜻한 궁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채워져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볕도 뜨거웠던 무더위도, 2009 Culture의 마지막 날 밤에는 참석하신 모든 이들의 마음에 훈훈한 추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