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링컨하우스 고3학생인데요.. 이번에 졸업을 하고 대학생이 됩니다. 근데 제가 대학교에 정시모집 지원을 했는데.. 3곳중에서 1곳은 아예 불합격이구 또 1곳은 예비번호가 200번이 넘어가구요.. 나머지 1곳은 예비번호가 56번인데, 작년 예비번호 컷트라인이 21번까지였어요.. 그래서 만약 결과를 기다린다면 여기밖에 기다릴데가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여기에 붙는것도 정말 불가능한 일인데... 요즘 신앙서적도 읽고 성경도 읽는데 정말 내가 대학교에 들어가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일인지 아니면 재수를 하는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일인지 모르겠어요...ㅠㅠ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형편과 상관없이 일하신다고하는데 하나님의 뜻이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어떤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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