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포함 육체적, 세상적 모든 욕망과 의지를 포기하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그럼 아무 희망도 갖지말고 그냥 교회에 나가 말씀 만 듣고 다른 일들은 다 기대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런것들 다 무시하고 살려고 하니 넘 뒤쳐지고 무시당하고 도통 아무 의욕이 없네요.. 지금은 교회도 나가지 못하고 있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오래 지속 되어 갑니다.. 혼돈과 흑암이 언제 까지 가야 할지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답 좀 부탁 합니다.
현실성 있고 날카로운 훈계가 넘 절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