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나님께 응답받은게 있었어요.
제가 어떤 물건을 찾는데 제게 정말로 중요한 물건이었거든요.
제 방에서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안나오는거에요.
그 조그만 방에서 열심히 찾아도 안나왔어요. 찾는동안 전 "내가 찾을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찾았어요
방도 작고 제가 그 물건을 항상 놓는 자리는 2군데 밖에 없었고 항상 놓던곳에 놨던 기억이 생생하게 있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절대로 안나오더군요
결국 전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고 기도를 했어요. 중요한거니까 찾아달라고 난 이제 도저히 못찾겠다고요. 기도한지 단 몇초도 안되서 그 물건을 바로 찾았어요.
전 너무 기뻤습니다.
물건을 찾은 기쁨보다 하나님이 나를 항상 바라보고 계시는구나라는 맘에 너무너무 기뻐서 일기도 쓰고 박목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런 못난 나에게도 기름이 나온다는 마음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그깟물건 찾은걸로 기뻐하냐며 별것도 아닌걸로 보일수도 있겟지만
전 하나님이 저를 바라보신다는 그 증거만으로도 전 너무나도 감사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쩌다가 간증을 했네요;;
전 너무 기뻐서 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에게 간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친구에게 너도 간증한번 해봐~라고 햇더니 친구가 "그걸 꼭 말로해야 아냐?"라고 하더군요. 친구는 일반교회다닙니다.
그리곤 친구가 제게 묻더군요 "간증을 왜 꼭 해야하는데"라고 묻자
전 말문이 막혔어요.
그리곤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일들을 다른사람한테도 얘기하면 좋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듣고 그사람 마음에도 하나님이 일하실수도 있으니까 간증하는게 좋지"라고 말했지만....
그건 제 생각일뿐 ㅠㅜ
그래서 정확히 알고 싶어요.
간증은 왜 해야하나요?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자세히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