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는 말씀을 붙잡고 상담드립니다. 제가 20여년전에 여증에도 다녀봤고 소위 구원파라는 이요한목사님인가?하는 침례교등 여러곳을 다녀보면서 여태 하나님을 찾다가 여기가 혹 진리인가 하는 고린도의 사람의 심정으로 질문드리니 하나님의 은혜로 제 영안을 열어주시게 되기를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먼저 자백은 해도 회개는 말라고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하나님이 의인이라 하신 욥을 비롯한 여러구절에서 나오는 회개에 대한 답변을 알고싶구요 (욥기 42: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누가복음 17: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요한계시록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 2: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히브리서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요한계시록 3: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고린도후서 7: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두번째는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 것이라면 아래 성경말씀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요 처음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세상누구보다 의지가 약하고 힘없는 저이기에 정말 반가왔거든요 하지만 다른 종교인들의 터무니없는 공격중에서 그래도 좀 조심스럽게 생각을 바로 정리해야만 제가 여태 했던 방황을 더 이상 하지않게 된다는 마음입니다. 제발 하나님께서 저의 이런 갈급함과 참된 진리를 깨닫고 싶음을 아시고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럼 제가 본 성경구절을 말씀드리면 베후 2: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히브리서 6: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히브리서 10: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고의로 짓는 죄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특히 믿음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바울이 고린도전서9장에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라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하는지요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한다했는데 우리는 우리힘으로는 할 수가 없는데 바울의 이 말은 하나님께 자백도 하고 은혜를 구하는 기도 등은 물론 했겠지만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했다고하고 그래서 내몸을 쳐 복종케한다하니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알려주는데로 생각하려면 바울이 아직도 믿음이 부족해서 구원을 못 받은 상태라고 이해해야는 것인지, 혹은 은혜만 바라는게 아니라 쳐서 복종케하는 자신의 최소한의 노력도 필요한 것인지 등이 궁금합니다. 긴 세월 하나님을 찾아 방황하다보니 지치기도 하고 바울과 같은 의지도 부족한 사람으로서 소경과 같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