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목사님,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희 선교회의 장로님이 주관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상사람들도 있고 교회 형제 자매들도 있습니다. 종의 인도를 받아서 이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종께서는 배우라고 하시는데 사실 막연한 마음만 들 뿐이고.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는데 이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른 곳에서 말을 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말이 저를 매이게 하고 이곳에서 들어졌던 마음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것이 두렵다는 마음이 드니까 간증을 점점 안하게 되어지고 교회에 대한 불신과 닫힌 마음만 들 뿐입니다. 제가 원래 했던 일과는 다른 분야다 보니 목적없이 일을 하고 마음을 정확히 정하지 않은채 일을 배우고 일을 하니까 마음 쓰는 부분이 점점 적어지고 나는 도대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해야될지, 꿈을 원래 가졌던 꿈을 계속 꾸자니 너무 다른 일을 하고 있고 꿈을 가지자니 형편과 전혀 길이 다르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고 어둡습니다. 저는 어찌해야 됩니까?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