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마음을 낮추고 사역자 님 또는 목회자 ? 전도자? 주의 종? 이라는 호칭 , 명목하에 무조건 따르고 복종하는 것이 좋은 신앙이라고 여기는 풍토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목사님 이나 전도사님이 하나님의 대행자라 할수 있는지요 // 때로는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다른 목회자님 과 말과 가르침이 틀리는 경우를 느끼게 되는데 무조건 맹신하려 하니 힘드네요.. 아무리 박옥수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신령한 목회자님들이 많이 계시다 하지만 분명 인간이지 마치 선택받은 특별한 다른 존재인냥 너무 신격화 하는것 같아 혹 처음 교회를 접하는 사람 (설령 기쁜션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도) 들에게 거부감을 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은혜를 주시는 분일진대 사람들 사이에서 누구 누구를 과대하게 특별한 존재로 부각시키는 것은 제 생각으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주재 넘는 말이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