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앙상담란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신앙상담 내용을 읽어 보면서 사도바울은 자유권을 버리고 주님의 종으로 살아간다고 말씀하신게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자유권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왜 우리에게 자유권을 주셨는지 도 궁금합니다.
제가 구원을 받고 삶을 살면서 인생은 두가지로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하던지 아니면 세상과 어울리면서 살아가던지 말이죠.
전 구원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정말 주님과 살아가야 되겠구나
하고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마음도 잠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살아 가고있는 저를 보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유권을 주셨다고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전그냥 세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돌아갑니다.
저에게 선택권이 있기는 한것인가요?
하나님을 믿을수있는것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기때문에 믿을수있었는데.
자유권은 제가 선택할수 있는건가요? 자유권을 왜 주신건가요?
우리는 그릇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원하는것만을 담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