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저는 성북교회를 다니고 있는 자매입니다. 요새는 안나가고 있지만요
구원도 받았고 내년에 단기도 나갑니다.
근데 제가 요새 문득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학교가 통학 하는 시간이 길어 그 시간에 책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요새들어
근데 거기서 궁금한 점이
책들은 다
자기를 믿어라. 자기의 가능성을 믿어라. 스스로 계획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암시를 해라 . 그러면 정말 그렇게 된다.
이런식이잖아요. 모든 책들이. 이게 잘못된겁니까? 책을 읽으면서 자꾸 한편으로 책을 읽는게 마음이 자꾸 불편해 져요. 구원을 받아서 그런지 마음에서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하나님이 주셔야 지혜도 얻고 그런 것이 아닌가 근데 세상에 책들은 아니잖아요
그럼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은 읽지 말아야 하는거에요??
성경과 반대가 되니까 그래야 되나요??
너무 고민 되요
해답을 꼭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