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습니다...
전어렸을떼부터 복음을들었으나 아직까지 믿지 못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일주전에 수양회(저는 외국에 있어서 수양회 기간이 다릅니다) 를 갔다오면서
버스에서 한 단기선교사 형옆에서 교제를 했는데 그때에는 참 충만하고 구원받았다고 하고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그형과 교제를 하는데 몇가지 생각이 올라왔는데 , 첫번째로는
우리가 얼굴을 볼수없으니까 거울을보고 우리얼굴에 뭐 묻은게있나없나 알수있고
거울을믿듣이, 제가 제마음을 볼수없으니까 영혼의 거울, 바로 말씀을 보고 의롭다고 씌여져 있으니까 의롭구나! 하는 생각과 또한가지는 , 예를들어서 제가 수학을 모르는 유치원생인데, 어느날 아버지가 1 + 1 이 2 라는것을알려줬습니다. 다른아이들은 1+1 이 3 이라고 했어도 아버지가 1+1 이 뭔지물어봤을때 2 라고 할수있잖아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2라고 먼저 알려줬기때문에. 그것처럼 하나님이 의롭다고했으니까 하나님심판대앞에서 의인이라고 할수있구나! 의롭구나! 하고 마음도 충만하고 교회에서 방학동안 생활하면서
단기형들이랑 교제도나누고 기도도하고 성경도읽고 같이나가서 복음도전하고 진짜
행복하고 은혜스로웠습니다. 그러나 집에와서 구원아닌겉갔은 생각도 나고 지옥갈껏
같은느낌도 들고 자주 그랬지만, 그래도 그것은 내생각이고 느낌이니까 참 무시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루에도 수백번씩 저에게 물어봅니다. 너 진짜 하나님앞에서
의인이라고 할수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그랬으니까 난 의인이라고.
그런데 구원받은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제가 그렇게 스스로에게 구원진짜 받았는지
묻는것은 제가 하나님말씀을 무시해서 그런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구원받았는지 확인할필요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제마음에서는 제가 의인이라고 하나님앞에서 말할수있는데,
그렇게 제가 저 스스로에게 구원받았는지 묻는것은 의심하는거라고 엄마가 하셨기때문에 제가 정말 구원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사탄이 주는 구원에 의심도 드는데 어떻게 그생각을
자르는지 알려주십시오.
기도부탁드리고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