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리 답변을 해주시면좋겠는데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굿뉴스코도 지원했고 이번 월드캠프도 잘다녀왔는데요 정작 교회는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드문드문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번가고 간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가면 제 생각에 친한사람들은 친한사람들끼리만 얘기하고 하는게 눈에 보기 싫어서 안나간적도많고 친구 때문에 이교회를 다니고 구원까지 받았는데 그 친구는 할일이 많고 오래다녔던 지라 저만 챙길순없기에 전 혼자 있게 되서 그것도 싫어서 안나간적도 많습니다. 아무튼. 구원은 2007년도에 받았는데 제 삶은 왜이리도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말씀듣는것은 좋은데 그 말씀이 마음에 박히진 않나봅니다.. 항상 말씀 듣는 그 때뿐이고 생각에 만 계속 잡혀서 지냅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다녀 온 후 일주일동안 그동안은 먹지도 않던 술을먹고 남자친구들 만나고 다니고 그렇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너무 마음이 허하고 채워지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저는 혼자인게 외롭고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저를채워주진않더군요 저도 믿음으로 살고 싶은데 항상 세상이 더 좋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정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요 쓸데없는 생각에 잡히지않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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