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질문 같기는 하지만 '구원받아도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머리와 마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제가 구원받았을 때 마음이 기뻤고 입으로 시인한 것도 분명하지만
과연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렀는지 생각이 잘 안 나며
그 기쁨이 복음에 대한 확신에서 온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것에서 온 것인지가
생각이 안 날 때가 많아서 가끔 헷갈려요.
구원은 마음으로 받아야 하잖아요.제가 정말 마음으로 받았나 하는 의심도 가끔씩 들고
구원을 머리로만 받았을 때하고 마음으로 받았을 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