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혹 죄사함을 받고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은줄 알아라 라는 말씀에 대해 성령 곧 거룩한 마음이
구원받은 자에게 들어와 삶속에서 분명 역사 하리라 생각드는데 왜 제 삶속에는 구원 전 후 의 삶이 전혀 달라 지지 않는지 오히려 죄가 없으니 죄에 대한 욕구가 일어나거나 범죄(뇩망)속에 더 쉽게 빠지게 되며 그러고도 가책은 커녕 예수님께서 이미 다 사하셨는데 하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물론 죄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려는 마음을 먹지는 않겠지만 암튼 뭐라 표현 할수는 없지만 육체적 욕망과 쾌락을 합리화 하려는 아니 오히려 당연시 하며 난 이럴수 밖에 없는 인간이지 예수님께서 도와주셔야지 내 스스로는 안돼하면서 더욱 제 자신의 연약함을 정당화 시키는 시간이 길어져 이제는 삶 자체 가 육체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살고 있는지 오랜 세월이 흘러 문득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럴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을 볼때 이건 구원이 아니야 성령이 마음에 있다면 이럴수 없어 하는 생각과 그럼 내가 복음을 100% 믿지 않는게 아닐까 혹 지식으로 머리로 만 아는 진정한 구원이 마음에 임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 등등 근본이 흔들려 도저히 맘을 정하지 못하기를 이제는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택한백성이면 구원일 테고 아님 아님겠지 어차피 내 뜻대로 되는게 있겠냐는 생각에 모든 의욕을 상실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음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음란한 생각(정욕) 에 사로잡히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욕에 빠져 살게 되면서 제 자신도 싫고 이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시는 교회와 하나님에 대한 원망 이 올라오는 것을 감출수 가 없읍니다..
도대체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 지도 모르겠고 이 어두운 터널을 언제 쯤 빠져나올수 있는지 도 아님 영 못 나오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