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려움이 올때면 늘 구원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지 못하고 많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헷갈렸던 부분이 예수님께선 죄를 미워하시는데 나도 똑같이 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건가? 하는 부분과.(그런데 제속에선 끊임없이 죄가 솟구쳐 오르는거에요,나로서는 죄를 미워할 수 없었어요)
박목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부분인데요.
"내가 내속에서 올라오는 생각대로 살면 내 인생을 망치겠다.
이제부터는 나를 믿지 않아야겠다. 이 마음을 가진 후 그때 예수님이 목사님 마음에 복음을 깨우쳐 주셨다고 하셨는데요. 꼭 이부분이 목사님이 자신을 믿지 않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구원해주셨나? 하는 마음이 드는거에요. (그러면 행위가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고요)
(저도 제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이 너무 악하고 추하고 더러워서 나 자신을 믿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다가도 또 제 자신을 믿고 있는 저를 보면서 그러면 나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건가?이런 마음이 저를 괴롭히는 거에요)
구원을 받은후에 예수님이 우리삶을 이끌어가시고 말씀이 우리에게 능력이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 부분들이 마음에 많이 헷갈립니다.
제가 말씀 편에 생각을 깊이하는 삶을 살지 못해서 혼자서 생각해 보려고 하니 많이 힘이듭니다.
예전에는 그런생각이 찾아올때면 그생각에 깊이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편에 제 마음을 하나하나 정리해가고 싶은데. 저 혼자서는 잘 못하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