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셧어요..목사님
저는 일전에 목사님께서 교제를나눠주신 강릉은혜교회 이수암입니다..
목사님께서 교제해주신후에 용기를 내서 교회가서 말씀도 듣고 다른 형제자매님들이
아무리싸늘한 눈초리로 저를 대하고 보아도 교회를 갔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은혜입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
그런데 제아내는 점점 교회생활을하면서 더 마음문을 닫습니다..
절망박에 안남은 저에게 하나님에 영이 안보인다고 하면서 아내는 이제 저에게 막말과
마구 대합니다...
애들때문에 그나마 지금 이러고있는거라면서 찾아오지말라고합니다..
그리고 이혼한 자매님들과 같이 생활을 하면서 아마도 여태 모하러 그러고살았냐는둥~
하는 소리를 많이들었나봅니다...그런소리를 저에게 자주합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이들어지는것이 제가 정말 죄인이 되었나하는생각이들어집니다..
정말 죄인이 되어 하나님께 은혜입기를 원했나하는생각도들고요
목사님
저는 이제는 정말 돌아선 아내에게 아무런 기대도 할수가없습니다..
제생각속에빠져서 눈이 멀었다 이제 점점 앞이 보이기시작했는데...
이제 아내는 싸늘히 돌아서려 하고있습니다...
목사님...
정말 하나님께 은혜입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단에 생각속에빠져... 제가 저지른 그죄속에서 이제 자유로와지고싶습니다...
제 방법과 행위로 더이상 모든걸 할수없음을 깨닫습니다...
정말 커나가는 두아이들을 보고있으려면 눈물만 나고 지난날 미쳐 날뛰던
제모습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목사님
저의 이런 죄속에서 벗어나고 자유함을 얻고싶습니다...
다시 아내와 두아이들과 비록 형편은 어렵지만 세상에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교회안에서 행복하게 복음을 섬기며 살고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아무것두 할수가없습니다...
값없이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저는 아내에게 매질과 욕을한것이아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하나님께 매질을 하고 욕을했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괴롭습니다...
아내를 잊으려 아무리 애를쓰고 또다른 이성이 다가와도 도무지 그이성에겐 아무런 감정도안들고 제마음은 변치않고
아내만을 바라봅니다...
아무리 제마음을 돌려보려고해도 싫어한다고 같이 살기 싫타고 하는 아내를
잊으려 아무리애써도 다른이성이 사실 지금에 아내보다 외모나 조건이좋은데도 전 제아내를 잊을수도 다른이성을 받아드릴수도
없습니다...
정말 아내가 다시돌아오기만을.. 정말 하나님께은혜입기를 .. 아내가 실망뿐이였던 저에게
다시금 믿음과 웃음을 주고싶습니다. 정말 인생에 행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눈이띠워지는
지금 너무 괴롭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 죄인입니다...
이죄속에서 벗어나고 싶고 하나님께 은혜입고싶습니다...
정말 어떤방법도 어떤 희망도 없습니다...
제가 정말 하나님께 은혜입을수있는 삶을 살수있도록..
목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세요~
정말 하나님께 은혜입고 다시금 저희 가정이 하나되어 살수있도록 제가 정말
하나님앞에 설수있도록 저에게 말씀을 주세요....
정말 이끌리고 싶고 은혜 입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문득 저에게 한말중에 하나님이 아내마음에 저에대한 말씀을 주셧다고
그말씀에 약속을 기다리는것뿐이라고 같이 살고싶지안치만 행여나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어 준다면 집으로 돌아올수도 있을라나 하면서 비웃듯이 말합니다...
이제 아내도 잃은 저입니다...
이제 더이상 제소중한것들을 잃고싶지안습니다..
제가 정말 올바른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그말씀속에 살고싶습니다..
목사님...더이상 죄인으로 더이상 죄지으며 더이상 사단에 노리개로 살고싶지않습니다..
믿음없는 저에게 목사님 하나님앞에 설수있게 믿음으로 살수있게 정말 은혜입을수있게
목사님 저를 말씀으로 이끌어주세요..
정말 하나님께 은혜입어 우리가정이 다시하나되어 살고싶습니다..
아내를찾는것보다 정말 하나님에 올바른 믿음을 키우고싶습니다..
그나마 목사님께서 어려운 시기에 말씀을 주셔서 지금까지 이겨내고 버티어 살고있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힘들고 어렵습니다...
정말 목사님께 은혜입고싶습니다...
하나님앞에 정말 올바로 설수있도록 그래서 정말 은혜입는 삶이 될수있도록
이못난 저를 좀 이끌어주세요....
아무리 안돼는일도 하나님께선 다하실수있다는 그믿음하나뿐입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수있도록 믿음없이 살아온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끌어주세요~~~
-강릉은혜교회 이수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