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회때 복음을 듣고나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저의 모든 죄를 깨끗게 하신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부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에 여러가지로 오랜시간 동안 나자신과 교회에서의 프로그램 시스템 및 결혼 문제등으로 더이상 신앙생활이 어렵다고 생각 교회를 떠난 지 수 년이 되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구원,죄사함, 거듭남 등등 이런 말씀들에 대해 별다른 감각도 없어진지 오래된지라 더이상 교회에 나갈 마음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아는 사람을 통해 일반교회를 출석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직분도 맡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런것들로 인해서 구원이 아니라는 등의 말씀이 귀 교회로 부터 들리더군요 . 암튼 제가 궁금한건 말씀으로 복음을 분명히 깨달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교회를 옮긴 부분때문에 구원이 아닐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