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남교회에서 구원을 받은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여기 강남교회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교회가 맞다는 생각을하면서도
한편으로 의심적인 마음이 너무 일어나는군요
저는 사업실패후 운전일을 하게되면서 cbs기독교방송을 매일 듣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듣기 시작한지 한달된후부터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방송에서는 항상 내가 착해야한다 참아야한다 선한일을 많이 해야지
천국에 갈수있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근처 가까운 교회를 다니기로 결실을 했습니다.
이교회 저교회 >>순복음교회 광림교회 감리회 장로회 모두 다녀보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여전히 허전하고 우울하고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아니다 싶었어 천주교를 개근상을 받을 정도록 열심히 다녔습니다.
처음에 천주교 예배를 볼때 너무나 성스러웠습니다 정말 여기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곳 같았습니다
하지만 세례명 미카엘이라는 명칭도 받고 2년정도 지났을때 저는 이교회에서
매일 주일마다 하나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만 했던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그래도 이곳이 정말 성스럽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곳이라고 굳게 믿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후 저는 의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류업을 하고있는도중에 거래처에 강남교회 다니는 사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래처사장님은 항상 내가 갈때마다 하나님 믿었야지 구원받았야지 진짜하나님을
믿어야지 하는 소리를 하시길래 그냥 보통교회다니는 사람들처럼 유별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저녁때 지나가는길에 잠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기 사장님이 하시는 말이 지금 우리 교회에서 집회를 하는데 한번만 딱한번만
가보자는 말씀에 그래 어디 한번가보자 도대체 어떤 사이비길래 이러시나 하고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기간동안 저는 구원이라는 놀라움을 알게되었습니다
히브리서: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기억지아니하리라하셨으니
성경말씀에 보면 우리죄를 용서해주었으니 다시는 죄를 위햐여 기도할필요없다는말씀
정말 제가 사업망하고 나서 로또를 사서 로또에다 큰절을 올렸던 기억이 나더군요
이거 하나만 로또에 당첨되면 다시 사장소리 들을수있고 친구들도 다시 찾을수있고
부모없이 자라온 나 무시도 안 당하고 살수있을거라면서 제발 제발 로또 당첨되달라고
어리석게도 로또 종이한장에다 큰절을 올리고 빌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런데 구원을 받고 나서는 그 어느 무엇하고도 바꿀수없다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내가 만약에 그때 로또에 당첨이 되었다면 이세상과도 바꿀수없는 구원이라는 기쁨을
알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 끔직했습니다 (너무나기뻐습니다)
그런데 저는 구원을 받은지 3년째입니다 3년동안 수양회도 가보고 교재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고 난후 의류업이 잘 안되가면서 밤에 일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좀 불법적인술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목사님한테 고민을 이야기 했더니 내가하는일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기도를 하라는분도 있었고
어떤 형제님도 만찬가지도 내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과는 상관 없으니 하나님께
기도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어떤 장로님한테 교재를 다시한번했습니다 그랬더니 장로님이 아주 큰소리로 호통을
치시더니 예수님 믿는 교인이 그런일을 하면되나고 큰소리를 치시더군요
예수님 믿는 사람이 그런 큰 죄를 짓고 살아가야 하나고 마구 혼내시더군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여기 강남교회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구원이라는 미끼 하나 던져 놓고 그다음에는 살살 끌어당기는 느낌 .
박옥수목사님한테 많은 분들이 교재를 했었다는데 보통보면 의사 판 검사 박사
살인자 등등.. 뭐 특별하지 않으면 교재 하기도 힘들신 분 같아요
제가 두번정도 교재를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건성 건성 열심히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박옥수목사님이 가끔 설교를 하실때 교회에 나오는 신자들의 예를 들어 설교하시는데
보통 보면 의사 검사 박사 살인자 들이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그냥 평범한 사람은 치급도 안하시는것 같더군요
자꾸 이런 마음이 올라오고 지금도 많은 죄를 짖고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답답하고 미칠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제가 죄를 짖고 있기때문에 천국에 갈수없나요
예수님이 피가 우리들의 죄를 영원히 없애 주신게 아닌가요??
인간은 율법을 지킬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 피를 의지하는것이 아닌가요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예수님의 보혈 능력있도다~♪
여기 교회에 나온뒤로 의류사업도 잘안되고 너무나 헬갈리고 두려워졌습니다.
제가 이런 나쁜 의심이 올라오고 나쁜 마음이 올라오는것이
정말가짜구원 지식구원이라는건가요?
예수님의 피로 방종하는 생활를 하는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죠 전 천국에 가고싶고
정말 하나님과 하나가되고 하나님 곁으로 가기전까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아가고싶습니다
그 길을 가르켜주세요 건성으로 상담해주시지 마세요
저의 인생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