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지 15년이 되었읍니다. 그동안 교회를 떠났다가 돌아오기를 수차례.. 마지막으로 교회를 떠난지 3년이 다되어갑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불신도 처음의 열정만큼 뜨겁지도 아니 무감각해진 지금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오직 성경 말씀만 믿는길밖이라고 판단 홀로 성경 (특히 신약)을 여러번 정독하고 있읍니다. 그러다 가끔 기쁜소식선교회 사이트에 널린 말씀과 메세지들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던중 굳이 교회를 나가야 하나 이렇게 맘만 먹으면 널린게 말씀인데 꼭 교회의 모임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렇다고 신앙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하는 생각이 굳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저 혼자 결론내리기전에 이렇게 문의 합니다. 어차피 구원도 신앙도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말씀도 들은것 같아 이런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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